‘2020월드한식페스티벌’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시드니에서 진행되었다고 (사)호주한국음식협회가 전했다. 호주 내 150여개의 한식당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에 대비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등 행사장의 방역활동을 철저히 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불황을 겪는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同 협회가 개최한 것으로 떡볶이, 해물경단 등을 시식한 호주 시민들은 한국 특유의 맛과 향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다.
호주 안서연 통신원 / 짐바브웨 심재윤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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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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