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의 생산 공장인 폭스콘과 페가트론을 멕시코로 이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8월 24일字 경제일간지 엘 에코노미스타가 보도했다. 애플은 멕시코를 풍부한 노동력과 값싼 임금, 관세 혜택 등의 이유로 가치 있는 투자국으로 판단했다. 또한 멕시코 입장에서도 애플의 공장 이전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현재 최악의 경기 침체를 맞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同紙는 분석했다.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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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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