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쿠바 공산주의자 체 게바라(1928~1967)의 생가가 매물로 나왔다고 최근 언론매체 ‘비아파이스’가 보도했다. 이 집은 북동부 로사리오市에 위치해 있으며 해당 건물주는 “과거 이 집은 박물관으로 쓰였었고, 이후 다른 용도의 관광지로 리모델링하려는 계획 중이었으나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줄어들어 결국 매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케냐 최자영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일본 신효원 통신원 /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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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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