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선거관리당국이 당초 9월 6일 예정이었던 대선을 코로나19로 인해 10월 18일로 연기했다고 7월 23일 언론매체 ‘그란마’가 보도했다. 이는 작년 10월에 치러진 대선으로 당선된 에보 모랄레스 前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으로 당선이 취소되면서 재선거가 결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나 미뤄진 것이다.
영국 이주영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일본 신효원 통신원 / 볼리비아 카롤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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