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 코로나19에 감염된 간호사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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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코로나19에 감염된 간호사 격리 조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0.07.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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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인 간호사 3명이 격리 조치되었다고 6월 24일字 일간지 레소토타임즈가 보도했다. 레소토 간호사 협회(LNA) 측은 간호사 중 1명은 지난 6월 초에 레소토에 입국한 불법체류자이며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환자에게 감염돼 다른 간호사 2명을 연쇄 감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NA 측은 보건부가 의료진에게 개인보호장비(PPE)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멕시코 신찬은 통신원
레소토 홍인기 통신원 /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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