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에 코로나19 침상격리시설이 설치되었다고 6월 4일 ‘CGTN 아프리카’ TV채널이 보도했다. 이 시설은 수도 빈트후크 중앙병원에 설치되었으며 중국 자본으로 세워졌다. 헤이지 게인곱(79) 나미비아 대통령은 “지금까지 나미비아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확진자도 32명에 그쳐 다행이지만 안전한 시기에 침상격리센터를 세워 미리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미비아 고미란 통신원 / 볼리비아 카롤 통신원
영국 이주영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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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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