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도르가’가 다시 살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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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도르가’가 다시 살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
[사도행전 9장 36절 ~ 43절] 2020. 6. 14. 주일 오전 예배 설교 -  817호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0.06.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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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연결되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앙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나’ 사이에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전기가 연결되면 집에 있는 전등이 켜지고 냉장고가 돌아가듯이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면 우리 마음이 점점 하나님의 세계로 옮겨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힘이 없지만 하나님의 힘이 우리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우리는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 가운데 살게 됩니다.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그랬습니다. 우리 선교회 진행부에서 전 세계 방송국을 통해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방송하기로 결정했을 때 처음에는 ‘누가 우리 성경세미나를 방송해 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방송하겠다는 곳이 하나둘 늘어나더니 나중에는 254개 방송국을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 10억 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성경세미나가 방송되었습니다. 방송 이후에는 러시아 TBN, 남미의 엔라세(Enlace), 미국의 CTN(Christian Television Network)에서 제 설교를 정기 방송하기로 하였고 지금도 여러 방송국에서 이런 요청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방송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능력과 하나님의 능력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면 하나님이 우리 삶을 바꾸시고 능력으로 일하십니다.

파라과이 대통령과의 면담

몇 년 전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전 대통령을 만났을 때의 일입니다. 제가 주한 파라과이 대사님과 무척 가깝게 지냈는데 어느 날 대사님이 제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자국 대통령이 한국에 오시는데 그라시아스합창단이 공연을 해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합창단 단장님과 의논하여 대사관 행사에 합창 단원 몇 명을 보내게 되었고 저도 참석하여 대통령과 면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면담을 마치고 대통령께 제가 쓴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책을 드렸습니다. 대통령이 본국으로 돌아가셔서 그 책을 다 읽으시고 저를 파라과이로 초청하셨습니다. 
이듬해 2월 국빈 자격으로 파라과이에 갔습니다. 면담 전날 비서실장으로부터 면담시간이 40분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대통령께 다른 것 말고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하나하나 계산해 보았습니다. 대통령과 인사하는데 5분, 함께 간 합창단 공연이 10분. 그러면 제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은 25분 남짓이었습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운 이유

합창단원들을 모아놓고 부탁했습니다. “제가 대통령께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혹시 대통령님이 질문하시면 ‘예’, ‘아니오’로만 짧게 대답해 주세요.” 파라과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합창단 공연이 끝나고 마주 앉아 성경 이야기를 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힘 있게 일하신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다윗이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님도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과 연결되면 하나님이 힘 있게 일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25분 동안 복음을 전했는데 대통령께서 제 이야기를 매우 진지하게 들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대통령께서 그날 죄 사함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며 제 손을 꽉 잡으셨습니다. 매년 파라과이 IYF월드캠프가 열리는데 제가 그곳에 갈 때마다 대통령께서 저를 초대해 주시고 병에서 나은 간증도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만나러 한국에도 두 번이나 오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복음을 전하면서 참 많은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이 말씀을 듣고 죄 사함을 받으시면 친형제보다 가까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스와티니 국왕의 경우도

한번은 우리 음악학교 학생들이 에스와티니에 갔는데 우연히 에스와티니 국립대학교 졸업식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행사에 국왕이 참석하였는데 행사가 끝나고 국왕께서 음악학교 학생들을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그때 학생들이 며칠 뒤에 제가 에스와티니에 올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했고 국왕께서 제가 도착하는 날 공항으로 장관을 보내시고 저를 왕궁으로 초청하셨습니다. 면담 시간이 40분이었는데 국왕을 만나 인사를 나누니 10분이 흘렀습니다. 남은 30분 동안 국왕께 성경 말씀을 전했습니다. 시간이 되어 설교를 마치자 국왕께서 “목사님, 말씀 좀 더 전해주십시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30분 더 말씀을 전했습니다. 30분이 지난 뒤에 마치려고 하니 국왕께서 더 전해달라고 하셔서 총 90분 동안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국왕께서 복음을 듣고 죄 사함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게 “목사님은 참된 하나님의 종이십니다. 제가 땅을 드릴 테니 거기에 교회도 짓고 IYF센터도 짓고 목사님 집도 지으십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국왕께서 아주 좋은 땅 3만 평을 주셔서 지금은 저희가 공사할 준비를 다 했습니다.

계집종이 품은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그 마음과 연결되면 우리가 누구든지 간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살아서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5장을 보면 나아만 장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는 장군이었지만 문둥병 환자였습니다. 어느 날 나아만 장군은 이스라엘과의 전쟁 중에 여자아이 하나를 포로로 잡아 와서 자기 아내의 몸종으로 줬습니다.
포로로 잡혀 몸종이 된 그 여자아이는 얼마나 슬펐을까요? 몸종이 휴가가 있습니까, 고향에 갈 수 있겠습니까. 그곳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종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자였는데 자신도 병에 걸릴까 봐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계집종에게 새로운 마음 하나가 일어났습니다. ‘아, 나아만 장군님이 문둥병 환자네. 그래 내가 왜 이 집에 오게 됐는지 알겠다. 하나님이 장군님의 문둥병을 고치기를 원하시는 거야. 그렇지, 사마리아에 계신 엘리사 선지자는 죽은 사람도 살리셨으니 장군님의 문둥병도 고쳐주실 거야.’ 이 계집종이 어떤 생각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이 계집종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품었고 나아만 장군이 선지자를 만나 문둥병에서 나으면서 정말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비행 프로그램에 따라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마음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도 있고 버릴 수도 있습니다. 요즘 비행기는 조종사가 다 조종을 하지 않습니다. 비행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어느 정도의 고도에 들어서면 비행기 내에 자체 프로그램이 뉴욕이면 뉴욕, 베를린이면 베를린, 입력된 목적지를 향해 대신 조종합니다. 비행기의 앞날개, 뒷날개에는 센서가 있어서 전방의 바람이 몇 킬로미터로 부는지 등을 다 계산해서 안전한 운행을 하게 합니다. 
이렇게 비행기 조종 프로그램에 어떤 목적지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도착지가 달라지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 사단의 프로그램을 넣으면 아무리 착하려고 해도 사단과 같이 악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 마음은 사단의 마음도 받아들일 수 있고 하나님의 마음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사단의 마음을 받아들여

창세기를 보면 인간은 처음에 사단의 마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사단이 ‘네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돼. 그러면 얼마나 좋겠니’ 하며 아담을 유혹했습니다. 그렇게 아담은 사단의 마음을 받아들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악한 영의 마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의 죄악이 거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움이 일어나고, 온갖 불평과 거짓이 일어나고, 음란, 도둑질 모든 악들이 그때부터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 속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고 그 마음을 받아들이면, 우리 마음에 계신 예수님이 우리를 그 악한 생각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여러분, 비행기에 어떤 프로그램을 입력하느냐에 따라 목적지가 결정되듯 우리 마음에 어떤 마음을 받아들이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에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합하면 하나님의 프로그램이 우리 안에 들어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2017 뉴욕 CLF 이후

2017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에 약 700명의 미국 목회자들과 주변 국가의 목회자들이 모였습니다. 저는 그 목회자들 앞에서 일주일 동안 하나님의 마음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그들이 너무나 놀라워했습니다. 그 후부터는 전 세계 목회자들과 모임을 갖고 있는데 현재 34만여 명의 목회자들이 우리와 마음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신앙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나님 마음을 받지 않고 내가 하나님을 위해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그건 하나님과 상관이 없구나. 하나님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는 사람을 기뻐하시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교육했습니다. 교육을 받고 목회자들이 변했습니다. 그전의 삶과 너무나 다른, 하나님이 일하시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살아나겠다는 믿음으로

오늘 읽은 성경 말씀에 베드로가 도르가라는 사람을 살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행 9:36~37) 여제자가 죽었는데 제자들이 왜 시체를 씻고 새 옷을 입혀 다락에 눕혀놓았을까요? 보통은 사람이 죽으면 관에다 넣고 무덤에 두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사도행전 9장 38절을 보면 그 제자들에게 어떤 생각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오라고 간청하니.”(행 9:38) 그들 마음에는 베드로가 오면 도르가가 살아나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납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린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가나 대통령의 고백

제가 2012년 가나에서 월드캠프를 할 때 대통령 영부인께서 오셔서 축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영부인께서 행사 중간에 돌아가시지 않고 끝까지 함께 계시다가 조용히 제게 오셔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부탁이 있습니다. 지금 대통령께서 건강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 좀 해주실 수 있습니까?” 그래서 다음날 합창단원 두 명과 대통령을 만나러 갔습니다. 대통령께 가나 노래를 불러드렸는데 대통령께서 기뻐하시며 따라 부르셨습니다. 노래가 마치고 대통령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의사들이 제 병을 치료하고 있지만 고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곧 죽을 것 같은데 문제가 있습니다. 목사님, 제게 아직 죄가 있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서 1시간 동안 대통령께 예수님의 피가 어떻게 우리의 죄를 사하셨는지, 우리가 어떻게 의롭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고 그날 대통령께서 죄 사함을 받으셨습니다.
한국의 많은 교회의 문제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어떻게 죄 사함을 받는지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속에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그냥 회개하라고만 이야기하는 것이 현재 한국 교회의 실정입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교회나 기도원을 가보면 밤새 울면서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죄 사함 받는지 모르니 그냥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간 죄가 사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당신은 왜 교회에 나가십니까?”라고 물어보면 “죄 사함 받고 천국 가려고 다닙니다”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당신은 죄 사함 받았습니까?”라는 물음에는 분명하게 대답하는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10년 믿어도 죄인, 20년 믿어도 죄인, 30년 믿어도 여전히 죄인으로 머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열심을 내고, 충성하고 헌금을 하다가도 죽음 앞에서 죄를 해결하지 못해 고통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교회를 다녔는데 아직도 마음에 죄가 있어. 죄를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는데 어떻게 해야 이 죄를 씻을 수 있을까?’ 이렇게 고민을 하면서도 그 길을 모르니까 여전히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하는 이 복음이 한국 교회를 바꿀 것입니다. 이미 해외의 많은 교회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가 어떻게 우리 죄를 깨끗게 했는지, 우리가 앞으로 지을 죄는 어떻게 되는지를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죄 사함을 받고 나면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신앙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으로 신앙을 하는 것과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프로그램이 내 마음에 들어오면 이제 하나님의 마음이 ‘나’를 이끌어갑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있는 지혜가 내게 오고, 하나님의 사랑이, 평안이 내게 오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우리는 실수하고 삐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감정과 형편에 따라 변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동일하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합니다. 성령이라는 것이 방언하고 예언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 자체가 하나님의 영이시고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에 구원을 받으면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조금씩 조금씩 우리를 하나님 편으로 이끌어 가기 시작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일을 행하십니다. 도르가라는 여제자가 죽었는데 제자들은 그를 관에 넣지 않고 무덤에 두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베드로가 오면 도르가를 살릴거야”라며 도르가가 다시 살겠다는 믿음이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성주 최고 참외 농부의 비법

이틀 전 피지 대사님과 성주에 계신 손 장로님의 참외 밭에 갔습니다. 이분은 성주 최고의 참외 농부입니다. 참외는 뿌리가 약합니다. 반면에 호박은 뿌리가 굵어서 바람이 불어도 뿌리가 뽑히지 않고, 열매도 크고 튼튼합니다. 어느 날 손 장로님이 참외 주변에 호박을 심어 어느 정도 자랐을 때 호박에 참외를 접붙임을 했습니다. 뿌리는 튼튼한 호박 뿌리이고 줄기는 참외인 겁니다. 그 뒤에 참외가 열리는데 보통 1년에 세 차례 수확하는데 접붙임을 한 후에는 다섯 차례까지 참외를 수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로님 밭에서 수확한 참외는 맛도 좋고 열매가 튼실하기 때문에 다른 참외보다 더 비싸게 팔리게 되면서 손 장로님은 성주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길

참외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에 호박에 접붙임 하듯이 우리 마음은 삐뚤고 자주 흔들리기 때문에 그 마음을 끊어내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것이 정확하게 이뤄졌을 때 사람들이 변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도르가가 죽었을 때 성령이 그가 살아난다는 마음을 주시니 제자들은 세상 사람들처럼 장사 지내지 않고 베드로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주신 마음대로 정말 도르가가 살아났습니다. 전에 말씀 드렸던 전갈에 쏘여 죽어가던 최요한 학생이 살아난 것도 봤고, 암으로 죽어가던 김충환 형제님이 살아났고, 뎅기열로 사경을 헤매던 남경현 선교사님도 살아났습니다.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 속에 살아서 우리 삶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 마음에는 미움, 악, 시기, 질투가 일어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들어오면 우리가 달라집니다. 성경은 그것을 거듭난다(Born again)라고 합니다.
몸은 여전히 내 몸이지만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 되어 예수님의 지혜와 사랑.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니까 우리 삶이 밝아지고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그리스도인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바꾸시길 원하십니다. 이제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밝고 복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 2020. 6. 14. 주일 오전 예배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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