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경남의 관광지는?
상태바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경남의 관광지는?
Goodnews BUSAN 816 - 언택트로 걷기 좋은 관광지 - 경남편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0.06.13 2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언택트 힐링 관광지 18곳 선정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들과의 밀접 접촉이 없는 언택트(비대면) 힐링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경남지역은 산과 바다가 공존해 휴양하기 좋은 지역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관광지가 곳곳에 많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역에 특화된 비대면 힐링 여행지를 단계별로 발굴해 도내 전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추천했다. 지난 4월 제1단계 ‘경남 드라이브 스루(승차) 여행 13선’을 시작으로 2단계 ‘언택트 힐링 관광 18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언택트 힐링 관광 18선은 사람들이 붐비는 실내 관광지를 제외하고 자연휴양림, 둘레길, 산림욕장 등 관광객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중 △파도소리길은 마산합포구의 해안 절경을 따라 조성된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쌓인 피로가 해풍에 날아가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또한 △요즘 젊은층의 셀프웨딩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는 합천 황매산의 진분홍빛 철쭉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색체험부터 사진명소까지 다양해

△사천의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바다를 바라보며 이색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비토섬 캠핑 & 해상캠핑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가져온 텐트를 칠 수 있는 글램핑 등이 있어 취향에 따라 캠핑할 수 있으며 바다 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펜션도 있다. 또한 △밀양 위양못은 신라 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축조한 저수지로, 저수지 가운데에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다. 이곳은 진귀한 나무들을 볼 수 있고이팝나무꽃이 만발하는 5~6월이 되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어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평일 오후 위양못을 찾은 표승연(36, 창원 마산합포구) 씨는 “아이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다가 추천 리스트를 접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다”며 “자연에서 힐링하고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 외 18선 관광지로는 △경남도수목원 △김해 한옥체험관 & 가야의 거리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창녕 우포늪 △고성 갈모봉 산림욕장 △통영 나폴리농원 등이 있다.              
부산/ 박소영 기자 busan@igoodnews.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