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우리 사회에 새로운 조력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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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우리 사회에 새로운 조력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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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0.05.3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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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이 어려운 곳까지 담당하는 ‘드론 방역’

국내 코로나19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요즘,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는 방역이 있다. 바로 ‘드론을 이용한 방역’이다. 드론은 사람이 직접 도달하지 못하는 높이와 빠른 이동 등의 많은 장점이 있다. 조종 장치를 이용해 날리는 드론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빠른 성장을 이루어 현재는 최대 높이 150m(항공법 시행규칙 제171조) 상공까지 비행할 수 있다.
 충청남도는 드론의 장점을 활용해 농가, 하천, 저수지 등 접근이 어려운 곳까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도내 7개 시·군 야외 관광지 13곳에 드론을 활용한 항공 방역도 시작하였다. 드론을 이용한 방역은 드론 내부에 약품을 탑재한 후 공중에서 약품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장소에 대해 접근성이 좋고, 넓은 면적을 단시간에 방역할 수 있어 외부 방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길영식(55)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 충청남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대원 안전 및 사고 수습에 큰 도움 기대

드론은 방역뿐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에서는 재난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소방 드론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1월 대전시 소방본부에서는 119특수구조단에서 대형·특수재난 및 실종자 수색 시 효과적인 지휘를 위해 소방 드론 2대를 도입하여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에 도입된 드론은 비행시간 30분에 광학 및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되어있고 자동 이·착륙, 경로 비행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공중에서 재난현장을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고 입체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지휘에 획기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특수사고 발생 시 현장에 소방대원보다 우선 투입돼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김태한(52) 소방본부장은 “소방 드론 배치로 현장에서 작전 수행능력이 향상되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김지연 기자 daejeon@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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