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부터 3주간 내린 폭우로 인해 수도 나이로비를 비롯한 서부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5월 8일字 일간지 데일리네이션이 보도했다. 이번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200여명이 숨지고 농지와 도로가 파괴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식수 부족인데, 이에 정부는 긴급히 이재민들에게 식수 탱크 및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일본 신진호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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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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