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떼아뜨로 콜론’ 극장이 운영을 중단하고 마스크 제작소로 변신했다고 4월 23일字 일간지 ‘노티시아스’가 보도했다. 자원봉사자들과 극장 직원 등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하루에 약 1천장의 마스크를 생산한다. 극장 관계자는 “마스크를 살 수 없는 빈곤층들에게 널리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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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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