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상채팅 ‘줌’이 해커들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플랫폼이라고 4월 21일자 일간지 타임즈 오브 인디아가 보도했다. 인도 정부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줌의 사용 빈도가 늘어나자 기업 정보 유출 등의 위험을 경고했다. 현재 줌은 전 세계
2억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나, 보안에 취약해 사이버 범죄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다른 화상회의 플랫폼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인도 오영일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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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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