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집세 거부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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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집세 거부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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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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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의 호주 시민이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자 집세 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4월 13일 시사 TV프로그램 ‘어 커런트 어페어’가 보도했다. NSW주 부동산 연구소 팀 맥키 빈은 “사정은 안타까우나 집세 거부 운동이 정당하다고 볼 수는 없다. 집세가 걷히지 않으면 임대인의 생계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무조건 세입자의 형편을 봐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부는 세입자와 임대인을 부양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아직은 속수무책인 실정이라고 동 매체는 전했다. 


인도 오영일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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