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봉쇄 조치를 3주 연장한다고 4월 16일 BBC뉴스가 보도했다. 외무부장관 도미닉 라압은 “국민들의 공중보건을 위해 봉쇄 조치를 연장했다”고 말하며 “아직 긴장을 풀 때가 아니다”라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인도 오영일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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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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