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에서 한국 4·15총선 재외국민투표가 실시되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중단되었다고 멕시코 통신사 ‘아센시아 더 노티시아스’가 전했다. 투표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2일 저녁 한인 중에 확진자가 발생해 4일부터 투표를 중단했다. 한편 멕시코 외에도 과테말라와 튀니지도 한인 확진자가 발생해 투표가 중단되었다.
멕시코 신재훈 통신원 / 영국 이주영 통신원
케냐 최자영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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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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