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하루 동안 멕시코 전역에서 ‘여성 없는 날’ 운동이 벌어졌다고 3월 10일字 일간지 엑셀시오르가 보도했다. 이는 멕시코의 한 여성 단체에서 시작된 운동인데 납치·강간 등으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이때 ‘여성이 없으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모티브로 시작되었다. 이 단체는 사전에 SNS로 여성들에게 3월 9일 출근, 등교 등 외출 금지에 동참을 호소했으며 이날 대부분의 멕시코 여성들이 참여했다.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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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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