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국은 3월 3일 기준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29명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남동부 온타리오州에서만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그중 3명이 최근 이란과 이집트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보건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확진자 수가 적은 편이지만 꾸준히 늘고 있어 확진자 자가격리 외에 정부에서 확산 방지를 위해 물적 자원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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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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