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우한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들어 관광업계의 불황이 심각하다고 2월 29일字 온라인 신문 베트남넷이 보도했다. 특히 중국, 한국인이 대부분인 다낭과 칸화(나트랑)에 타격이 크다고 전했다. 베트남 관광업계 사람들은 “베트남이 우한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국발 노선을 중단했지만, 한국과 베트남은 닮은 점이 많아 언젠가는 양국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날이 다시 올 것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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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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