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덮친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일본 정부는 변함없이 도쿄올림픽을 희망하고 있다고 2월 23일 아사히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저널리스트 이케가미 아키라(70)가 말했다. 그는 “1964년 도쿄올림픽이 일본 발전의 계기가 되었듯 2020 도쿄올림픽도 AI 얼굴인식 등의 기술을 선보여 일본을 더욱 발전시킬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이러스는 고온다습한 기후에 약하기 때문에 올림픽이 개최되는 7월이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없어질 것이라며 낙관했다.
일본 신효원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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