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UNSW 커비 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호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치료를 위해 향후 1년 동안 약 180만개의 병상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2월 26일字 시드니모닝헤럴드紙가 보도했다. 同 연구소는 고령 인구가 많은 호주의 바이러스 발병자가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현재로서는 호주 정부가 취하고 있는 바이러스 대처방안(열감지 시스템, 공항 봉쇄)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최선책이라고 밝혔다.
일본 신효원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호주 안서연 통신원 /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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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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