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한 한국 영화 ‘기생충’이 빈부격차 세태를 잘 다루었다고 2월 13일 언론 사이트 G1글로보가 보도했다. 同 매체는 기생충이 이 시대의 가난한 자와 부자의 삶의 차이를 반지하와 저택이라는 상징적인 주거지로 표현한 것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지고 있는 빈부격차의 문제를 한국적으로 다뤄서 아카데미에서 쾌거를 이룬 것 같다고 분석했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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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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