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8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2월 14일 BC州 보건국이 발표했다. 8번째 확진자는 BC주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2주 전 상하이에서 귀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여성은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접촉했던 사람들도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여성이 타고 온 비행기 내에서의 2차 감염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보건국은 전했다.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 베트남 정문희 통신원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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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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