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센안할트州의 한 상점에서 나치 문양이 새겨진 맥주 브랜드를 판매해 큰 비판을 받고 있다고 1월 28일字 일간지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가 보도했다. 맥주의 이름은 ‘도이체스 라이히스 브로이’로 나치 시대를 연상시키는 독수리 문양을 한 이 맥주가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에 해당 상점측은 음료수 제조업자와의 거래를 즉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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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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