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업체, 중국 다녀온 직원 2주간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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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업체, 중국 다녀온 직원 2주간 격리 조치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0.01.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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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주요 기업들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전염을 막기 위해 최근 중국을 방문한 직원에게 2주 동안 집에 머물라는 방침을 내렸다고 1월 28일字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컨설팅 회사 UBS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 직원들에게 2주 동안 출근 금지를 지시했으며, 금융회사 AMP는 베이징과 홍콩의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요청하고 있는 등 호주의 기업체들은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다.
 


이스라엘 장주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독일 한수영 통신원 / 브라질 신수아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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