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인민정부가 반려견에 대한 규제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시정부는 작년에 제정한 <베이징시 반려견 임시관리방법>에 따라 작년 7월부터 공원 내 반려견 산책을 금지한 데 이어 몸길이가 35㎝ 이상인 중대형견을 키우는 것을 금지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정부는 베이징시의 도시청결과 함께 질서, 광견병 예방, 인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호주 이지해 통신원 / 중국 김민정 통신원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 러시아 김봉철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저작권자 © 주간기쁜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