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제 위기로 화장(火葬) 문화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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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경제 위기로 화장(火葬) 문화 유행
  • 주간기쁜소식
  • 승인 2020.01.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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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20년만에 겪는 경제위기는 국민들의 장례문화까지 바꾸고 있다고 1월 3일字 일간지 엘 꼬메르씨오가 보도했다.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市의 화장 비율은 전체 장례의 78.5%로 묘지보다 화장을 선택한 비율이 월등히 높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묘지 대여료는 매월 최대 2000페소(한화 3만9천원)에 달해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화장은 보통 400페소(한화 7800원)의 저렴한 가격 때문에 화장장례문화가 급증하고 있다고 同紙는 전했다.

 

아르헨티나 곽선미 통신원 / 독일 한수영 통신원
인도네시아 김유나 통신원 / 캐나다 오정석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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