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20년 1월 1일부터 돼지고기, 신기술제품, 당뇨병 치료제 등 859개 품목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12월 24일 인터넷매체 바이지아하오(百家号)가 전했다. 지난 12월 23일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에서는 일부 수입 품목에 최혜국 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같은 조치는 수입원가를 낮춰 중국의 무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콩 이광보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중국 김민정 통신원 /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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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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