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9일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에서 물 없는 스케이트장이 개장했다고 12월 20일字 현지 일간지 엘유니버살이 보도했다. 이 스케이트장은 글라이스(glice) 인조 아이스보드로 만들어졌는데, 물을 얼리기 위한 전기가 필요 없어 CO2 배출이 없다. 또한 만드는데 시간이 하루도 걸리지 않아 시간적, 경제적으로도 장점이다. 멕시코시티 당국은 “이곳이 앞으로 겨울철 멕시코시티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정리>
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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