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올림픽이 치러질 도쿄 新국립경기장이 12월 21일 개장행사를 가졌다고 12월 22일字 통신사 지지닷컴이 보도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은퇴한 자메이카 ‘단거리 황제’ 우사인볼트가 레이스를 펼쳤고 인기그룹 아라시가 특별 공연을 가져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 경기장은 6만여명 수용이 가능하며 여름철에 열릴 올림픽을 대비해 직사광선을 최소화한 디자인과 최신식 냉방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다.
독일 한수영 통신원 / 일본 신효원 통신원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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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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