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립세계문화박물관(MNCM)이 지난 12월 5일 한국관을 증축해 재개관했다고 12월 7일字 현지 일간지 ‘20미누토스’가 보도했다. 이번 재개관한 한국관은 기존 110여점의 전시품에 한국의 전통생활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물품 49점이 추가되었다. 개관식에서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 사무국장 디에고 프리에토 헤르난데스는 “‘평온한 아침의 나라’ 한국의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멕시코 신창은 통신원 / 인도 오영일 통신원
프랑스 황신애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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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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