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군사 정보보호협정(GSOMIA)에 대해 한국이 종료를 유예한 것은 당연한 조치라고 11월 23일字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2016년 체결된 지소미아는 한일 양국이 상호 기밀 정보를 제공하는 틀로 11월 22일 한국은 종료 통보 효력을 조건부로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만약 지소미아가 종료될 경우 한일이 공유했던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정보를 미국을 경유해야만 할 수 있게 되어 정보의 수집 및 분석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同紙는 전했다.
폴란드 신유진 통신원 / 호주 이지해 통신원
일본 신진호 통신원 / 케냐 최자영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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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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