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타일형 웹진형 리스트형 제2의 수도권 조성에 필요한 것은? [부산·경남]제2의 수도권 조성에 필요한 것은? 부·울·경 주민 90.5%, 메가시티에 긍정적 답변부산과 울산, 경남이 함께 추진 중인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이하 부·울·경 메가시티)’가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3개 시·도 간 합의가 길어지며 대선 이후로 출범이 미뤄졌지만 시도별 의원 수, 청사 위치 등 구체적 합의가 도출되고 있다.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한 시·도민의 인식은 점차 긍정적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지난 23일 부·울·경 주민 2005명이 참여한 ‘부·울·경 특별지자체 주민인지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86.4%가 부·울·경 메가시티가 필요하다 주간기쁜소식 | 2022-02-25 16:31 준비된 글로벌 비즈니스 메가시티 조성 가시화 [부산·경남]준비된 글로벌 비즈니스 메가시티 조성 가시화 ·대선 후보들의 주요 공약, 메가시티 조성 3.9 대선 후보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2월 15일 시작됐다. 후보들은 방문하는 지역마다 관련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부산을 포함한 경남권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부산·울산·경남을 묶는 메가시티 조성으로, 모든 후보가 구체적으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메가시티는 UN이 정한 도시 구분 중 가장 큰 단위로, 경제 규모를 갖춘 천만명 이상의 인구가 있는 2개 이상의 도시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광역적 행정 구역이다. 기존 지방자치 형태를 유지하며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새로운 협력체를 설립하 주간기쁜소식 | 2022-02-18 15:42 청년이 꿈꾸는 도시를 향한 ‘인재육성 프로젝트’ [부산·경남]청년이 꿈꾸는 도시를 향한 ‘인재육성 프로젝트’ 인재 육성 10년 프로젝트, ‘월드클래스’란?부산은 매년 많은 청년이 사회로 진출하며 젊은 도시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곳이다. 부산에는 23개의 대학이 있지만 현실은 대학 졸업 후 많은 인재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1분기 부산 인구 4700여 명이 타 시도로 빠져나갔으며, 이 중 약 4300명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간 것으로 조사되었다. 젊은 열정을 품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부산시는 청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터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중 최근 주간기쁜소식 | 2022-01-14 15:19 부산 청년들의 도전에서 희망을 보다 [부산·경남]부산 청년들의 도전에서 희망을 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도약하는 지역 스타트업MZ세대의 등장으로 사회 전반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이들은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판도를 지속적으로 바꿔나갈 것으로 보인다.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계속 이어지는 팬데믹이 여전히 사회 전반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라보는 청년들은 오롯이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임인년 새해를 시작하는 1월, 이들에게서 꿈틀거리는 희망을 찾아본다. 스타트업(Start-Up)은 MZ세대의 특성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창구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주간기쁜소식 | 2022-01-07 16:56 ‘김치 박사’ 박건영 교수가 말하는 김치의 우수성 [부산·경남]‘김치 박사’ 박건영 교수가 말하는 김치의 우수성 연구소·협회 설립 통해 김치의 진면목 알려최근 한류 열풍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치가 ‘글로벌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명문 요리학교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요리대회가 개최됐고, 유튜브에서도 외국인들이 김치를 활용해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김치 냄새’가 한국인 비하 용어로 쓰일 만큼 외국인들에게 김치에 대한 이미지는 부정적이었다. 국내에서조차 염분이 많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김치가 이러한 오명을 벗고 진면목을 드러낼 수 주간기쁜소식 | 2021-11-20 00:20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부산·경남]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김치산업진흥법 신설로 태어난 법정 기념일우리나라 법정 기념일 중 ‘김치의 날’이 있다.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아 작년부터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김치의 날 탄생은 김치산업진흥법의 신설로 시작됐다. 지난해 2월 국회는 김치산업진흥법을 일부 개정하여 김치산업과 김치문화의 진흥·발전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법정 기념일 재정 후 두 번째 맞이하는 올해 김치의 날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련기업과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부산 주간기쁜소식 | 2021-11-12 16:11 밀양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 미래 농촌 모습 엿보다 [부산·경남]밀양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 미래 농촌 모습 엿보다 도농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농촌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농장의 창을 열어 온도를 맞추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할 때 물을 준다. 이러한 스마트 팜이 작물의 효율적 생산을 목표로 한다면, 인간의 여가와 행복을 위한 ‘힐링 팜’은 미래 농촌의 또 다른 모습이다. 최근 밀양에서 진행 중인 ‘다랑논 공유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탄생한 미래 농업의 모습을 보여준다. 방치된 논을 개간해 도시민에게 공유하면서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이 프로젝트는 도시민에게 주간기쁜소식 | 2021-09-17 15: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