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보다 작은 수박이 좋아요~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혼자 먹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수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잊지 않고 늘 기억할게요’제68회 현충일을 일주일 앞두고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비석을 닦으며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가족들의 모습.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서래섬에서 열리고 있는 유채꽃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당 현수막이 또 다른 도시공해로···최근 국회의사당 앞에 난립한 각 정당의 현수막에 써 있는 자극적인 문구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기네스북 오른 태권도 품새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서 1만2천여명이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하는 품새를 시연하고 있다.
활짝 핀 홍매화에 매료된 외국인들~최근 따뜻한 날씨로 창덕궁에 홍매화가 일찍 만개하면서 창덕궁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다.
외로운 삼일절 태극기여~최근 태극기 게양 문화가 쇠퇴하면서 삼일절을 맞아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은 세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진짜 총장님과 사진 촬영합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대면 졸업식을 맞아 홍익대학교의 한 졸업생이 총장님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난방비 폭탄에 텐트 치고 삽니다최근 치솟는 난방비 부담으로 요금 폭탄을 우려한 서민들이 방안에 방한텐트를 설치해 추위를 견디고 있다.
2023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서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손을 모아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 크리스마스 트리 경쟁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백화점들이 건물 외벽을 화려하게 트리장식과 영상으로 꾸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새끼 호랑이 ‘삼둥이’ 공개최근 과천 서울대공원은 올해 태어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가 출산한 새끼 3마리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양재시민의숲’이 ‘매헌시민의숲’으로 변경최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소재 공원인 ‘양재시민의숲’ 명칭이 ‘매헌시민의숲’으로 변경됐다.
핼러윈 축제에 분주한 유통업계최근 유통업계는 핼러윈데이(10.31)를 앞두고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 행사를 통해 핼러윈 특수를 누리고 있다.
K-방산의 위력 “대한민국 방위산업전”9월 21~25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참가한 국내업체들이 우수한 K-방산기술을 선보였다. 사진/ 박효림 기자
수해 회복이 더딘 강남구 구룡마을지난 8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지 2주가 지났지만 침수 피해로 마을은 아직도 일상생활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해변 쓰레기 줍고 과자 받아요~지난 13일 환경재단 ‘씨낵(SEANACK)’이 강원도 속초해변에서 쓰레기를 주워오면 과자로 바꿔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튀김기 앞에서 무더위와 싸운다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늦장마 속에 온종일 불앞에서 씨름하는 한 주방 노동자가 더위와 싸우며 돈가스를 튀기고 있다.
중복을 앞두고 썰렁한 개고기 유통 거리지난 25일 중복을 하루 앞두고 개고기가 유통되는 모란시장의 건강원과 보신탕을 파는 식당거리가 한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