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타고 독서해요~송파구는 이달 말까지 성내천 벽천 물놀이장에 ‘피서지 문고’를 마련, 방학 중인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광복 72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회상하는 특별기획전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7월 15일까지 열린다.사진/오병욱 기자
'청와대 앞길 50년만에 완전 개방'6월 26일 저녁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일반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와대 앞길 50년만의 한밤 산책’ 행사가 열렸다.
‘반갑다 단비야’연일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 속에 지난 7일 전국에 반가운 단비가 내려 그동안 메말랐던 논바닥이 모처럼 만에 생기를 되찾았다.
어게인 ‘2002’지난 23일밤 우중(雨中)에도 FIFA U-20 월드컵대회 한국과 아르헨티나 전에 많은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에 모여 응원을 하고 있다.
고창은 지금 청보리밭 축제 중~대표적 경관 농업인 청보리밭 축제가 4.22~5.14까지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희망메세지가 보도 바닥에?최근 용인시는 시내 가로등에 희망의 메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터를 6곳에 설치, 시민들을 응원하고 있어 화제다.
"봄나물 사러 오세요"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일찍부터 봄나물 출하량이 늘면서 전통시장에서 봄나물을 고르는 시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서울동물원 재개장"지난해 12월 17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로 겨우내 문을 닫았던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3월 30일 다시 문을 열었다.
"한산한 명동 거리"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이 이어지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감소한 명동 거리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 홍용학기자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예전에는 겨울철에 귀했던 딸기. 이제는 하우스 재배로 연중 즐길 수 있게 되었다.(논산 선영이네 딸기농장 하우스 내 모습)
"한국 화장품 최고예요"중국의 춘절을 맞아 방한한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散客,개별 관광객) 들로 명동의 화장품숍 등 상점들이 호황을 누렸다.
공존(共Zone)열차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2~4호선 출입문과 휠체어석 바닥에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양보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하고 있다.
“2016 메리크리스마스”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대문시장 1번 게이트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 조형물이 설치되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고속열차 경쟁시대 돌입앞으로 KTX와 경쟁을 하게 될 SRT 개통을 며칠 앞두고 강남구 수서역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한국 속 작은 프랑스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서초구민 128명과 프랑스학생 320명이 함께 참여하여 만든 우정의 벽화가 지난 16일 공개되었다.
가을 숲길 걸으며 무엇을 생각할까? 온통 복잡하고 우울한 소식이 만연한 요즘,한 시민이 메타세콰이어길을 조용히 걸으며 상념에 젖어 있다.
카카오 캐릭터 열풍 요즘 스마트폰의 캐릭터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프렌즈 샵에는 하루 1만 명 이상 방문객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사진/ 오병욱 기자
이곳이 금연구역?지하철역 입구 금연구역 표지 옆에 흡연자들이 마구 버린 담배꽁초가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강남역 1번 출구 앞)